여행같은 일상/일상
픽셀 3a와 친해지기! (사용후기) feat. 구글 키보드, 유용한 기능 등
마음부자
2019. 7. 12. 19:51
픽셀 3a로 처음 써보는 포스팅~!!⭐
기존에 쓰던 LG G4에서 구글 픽셀 3a로 핸드폰을 바꾸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달라진 키보드였다.
키보드는 항상 그냥 핸드폰 사면 나오는대로 기본 키보드를 썼었는데... 어색한 키보드 설정을 기존에 쓰던 키보드와 최대한 비슷하게 바꿔보았다.
키보드 설정 변경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아래 기사임. ㅎㅎ
http://www.itworld.co.kr/howto/100498
키보드 설정 화면을 찾아가는 법을 더 자세히 써보면 설정 - 시스템 - 언어 및 설정 - 가상키보드 - Gboard 로 들어간다.. 이걸 못 찾아서 넘나 고생한 나..😂😂😂
나는 자판을 칠 때 글씨가 자꾸 숫자로 바뀌는 오타가 나서 번호 행을 따로 만들어줬다!
바뀐 키보드도 캡쳐해서 사진 올리고 싶은데, 스크린샷 누르면 키보드가 사라짐. ㅠㅠ
번호 행이 따로 필요 없다면 키보드 맨 윗줄의 글씨를 길게 누르면 숫자를 쓰는 설정을 사용할 수 있고, 환경설정에서 길게 누르는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이 시간 설정이 너무 짧게 되어있으면 나처럼 글씨 쓸 때 글씨기 자꾸 숫자로 바뀌어서 나옴..
😆🤪🤩🤔🧐🤭🤯🥶🤬🤤🏇🧚🧟👩🌾
그리고 난 이모티콘 쓰는 걸 좋아해서 최근에 사용한 이모티콘 표시 기능도 온~!!
전에 쓰던 폰보다 이모티콘이 엄청나게 다양해져서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원하는 이모티콘을 찾는데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ㅋㅋㅋ
대신 이모티콘 검색 기능이 있음!
환경설정 중에 키보드 높이는 자판 한칸의 높이 설정이다.
숫자 키가 한줄 생긴 만큼 키보드가 화면을 차지하는 비율이 커져서 나는 약간 짧음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다.
자동 수정 기능은 꺼놓는게 나은 것 같다. 오타의 주범 중 하나임.
추천란 표시는 전부터 즐겨쓰는 기능 중 하나!
그리고 불쾌감을 주는 단어 차단 기능도 있는데.... 그럼 욕은 못 쓰는건가? 히히
키보드 설정은 여기까지 보고 다음으로 유용한 기능⭐
이거 진짜 좋다 ! 👍👍👍
디지털 웰빙은 내가 무슨 앱을 많이 쓰는지, 핸드폰을 몇 시간 사용하는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 앱 별로 타이머도 설정할 수 있고, 방해금지 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그레이 스케일!
야간 조명은 블루라이트 줄이는 기능이라 예전부터 쓰던 것이고, 그레이 스케일은 화면을 흑백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이게 나한테 엄청 유용한 이유는 내가 밤에 주로 사용하는 앱이 인스타나 웹툰인데 , 사진과 그림에 컬러가 사라져버리니 이 앱을 사용하는 흥미가 뚝 떨어진다.
늦어도 11시 전에는 자야 한다는 수면 목표(?)가 있는 나에게 쓸데없이 핸드폰을 들여다보다 수면 시간을 깎아 먹는 사태를 확실히 줄여주고 있다!!
칭찬해 구글👍👍💕
그럼 이제 단점도 얘기해볼까? ㅋㅋㅋㅋ
음.... 딱히 엄청남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고, 여전히 오타는 많이 남.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더 걸릴 듯.
아아 통화 품질!!!⭐⭐⭐⭐⭐
통화 품질이 떨어진다는 건 이미 알고 산 사실. 여태까진 특별히 불편한 걸 몰랐는데,
어제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엄마는 지하철 안, 나는 집에 있는 상황. 엄마 목소리가 엄청 웅웅거리고 지하철 안 소음까지 섞여서 거의 알아들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지하철 안에선 통화 말고 문자를 씁시다.. 😭😭
(일반적으로 집에서나 밖에 돌아다니면서 통화할 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음)
그리고 난 skt를 쓰는데 지하철에서 sk 와이파이 연결 안됨. 대리점도 가봤지만 안됨. 대리점에서도 더이상 해줄 수 없는게 없다고 함.
아.그리고 인스타 쓰다가 종종 글씨가 자동으로 엄청 작아짐.. 왜 이러는거죠.. :(
카메라는 딱히 G4보다 더 좋은지 모르겠음.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 찍을 때 보면 대체로 약간 더 색이 진하게? 어둡게? 나오는 듯.
아무튼 최근에 픽셀로 찍은 사진들을 몇 장 투척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기존에 쓰던 LG G4에서 구글 픽셀 3a로 핸드폰을 바꾸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달라진 키보드였다.
키보드는 항상 그냥 핸드폰 사면 나오는대로 기본 키보드를 썼었는데... 어색한 키보드 설정을 기존에 쓰던 키보드와 최대한 비슷하게 바꿔보았다.
키보드 설정 변경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아래 기사임. ㅎㅎ
http://www.itworld.co.kr/howto/100498
키보드 설정 화면을 찾아가는 법을 더 자세히 써보면 설정 - 시스템 - 언어 및 설정 - 가상키보드 - Gboard 로 들어간다.. 이걸 못 찾아서 넘나 고생한 나..😂😂😂
나는 자판을 칠 때 글씨가 자꾸 숫자로 바뀌는 오타가 나서 번호 행을 따로 만들어줬다!
바뀐 키보드도 캡쳐해서 사진 올리고 싶은데, 스크린샷 누르면 키보드가 사라짐. ㅠㅠ
번호 행이 따로 필요 없다면 키보드 맨 윗줄의 글씨를 길게 누르면 숫자를 쓰는 설정을 사용할 수 있고, 환경설정에서 길게 누르는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이 시간 설정이 너무 짧게 되어있으면 나처럼 글씨 쓸 때 글씨기 자꾸 숫자로 바뀌어서 나옴..
😆🤪🤩🤔🧐🤭🤯🥶🤬🤤🏇🧚🧟👩🌾
그리고 난 이모티콘 쓰는 걸 좋아해서 최근에 사용한 이모티콘 표시 기능도 온~!!
전에 쓰던 폰보다 이모티콘이 엄청나게 다양해져서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원하는 이모티콘을 찾는데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ㅋㅋㅋ
대신 이모티콘 검색 기능이 있음!
환경설정 중에 키보드 높이는 자판 한칸의 높이 설정이다.
숫자 키가 한줄 생긴 만큼 키보드가 화면을 차지하는 비율이 커져서 나는 약간 짧음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다.
자동 수정 기능은 꺼놓는게 나은 것 같다. 오타의 주범 중 하나임.
추천란 표시는 전부터 즐겨쓰는 기능 중 하나!
그리고 불쾌감을 주는 단어 차단 기능도 있는데.... 그럼 욕은 못 쓰는건가? 히히
키보드 설정은 여기까지 보고 다음으로 유용한 기능⭐
이거 진짜 좋다 ! 👍👍👍
디지털 웰빙은 내가 무슨 앱을 많이 쓰는지, 핸드폰을 몇 시간 사용하는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 앱 별로 타이머도 설정할 수 있고, 방해금지 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그레이 스케일!
야간 조명은 블루라이트 줄이는 기능이라 예전부터 쓰던 것이고, 그레이 스케일은 화면을 흑백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이게 나한테 엄청 유용한 이유는 내가 밤에 주로 사용하는 앱이 인스타나 웹툰인데 , 사진과 그림에 컬러가 사라져버리니 이 앱을 사용하는 흥미가 뚝 떨어진다.
늦어도 11시 전에는 자야 한다는 수면 목표(?)가 있는 나에게 쓸데없이 핸드폰을 들여다보다 수면 시간을 깎아 먹는 사태를 확실히 줄여주고 있다!!
칭찬해 구글👍👍💕
그럼 이제 단점도 얘기해볼까? ㅋㅋㅋㅋ
음.... 딱히 엄청남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고, 여전히 오타는 많이 남.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더 걸릴 듯.
아아 통화 품질!!!⭐⭐⭐⭐⭐
통화 품질이 떨어진다는 건 이미 알고 산 사실. 여태까진 특별히 불편한 걸 몰랐는데,
어제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엄마는 지하철 안, 나는 집에 있는 상황. 엄마 목소리가 엄청 웅웅거리고 지하철 안 소음까지 섞여서 거의 알아들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지하철 안에선 통화 말고 문자를 씁시다.. 😭😭
(일반적으로 집에서나 밖에 돌아다니면서 통화할 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음)
그리고 난 skt를 쓰는데 지하철에서 sk 와이파이 연결 안됨. 대리점도 가봤지만 안됨. 대리점에서도 더이상 해줄 수 없는게 없다고 함.
아.그리고 인스타 쓰다가 종종 글씨가 자동으로 엄청 작아짐.. 왜 이러는거죠.. :(
카메라는 딱히 G4보다 더 좋은지 모르겠음.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 찍을 때 보면 대체로 약간 더 색이 진하게? 어둡게? 나오는 듯.
아무튼 최근에 픽셀로 찍은 사진들을 몇 장 투척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