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틴더 어플 후기를 가져와봤습니다!!
요즘은 소개팅 앱 종류가 굉장히 많잖아요??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찾아내 만나는 것을 셀프 소개팅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음~ 내 스타일이야 셀소 ㅎㅎ
틴더라는 앱은 친구한테 소개를 받아서 처음 써봤는데.. 왠지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ㅋㅋ 흥미롭습니다..
제가 이 앱을 소개받게 된 경로는... 바로 아래 링크의 기사입니다. ㅎㅎ 궁금하시면 클릭!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이제 프로필 작성과 원하는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페북이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페북 프로필 사진이 우선 자동으로 올라가요. 사진은 원하시는 걸로 변경할 수 있고, 더 많은 사진을 공유하기 원하시면 인스타그램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기재되어 있는 직업이나 학력도 프로필에 표시할 수 있어요^^ 틴더에는 본인 직업이나 학력을 적어 놓으신 분들이 엄~청 많아요!! 소개팅앱계의 링크드인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알림 설정도 변경할 수 있고요, 새매칭 알림을 받도록 설정해 놓으면 밤새 알람이 울릴지도 몰라요 ㅋㅋ
내가 상대방을 라이크해도 상대방이 나를 라이크하지 않으면 대화를 할 수 없어요. 서로 좋아요를 해야 매칭이 되고, 매칭된 상대와만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칭이 된다고 다 대화를 나누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저는 프로필 사진이나 자기소개에서 저와 공통 관심사가 있는지 찾아보고 대화를 나눴어요. 특히 직업을 기재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같은 분야나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사실 틴더는 외모지상주의(?) 앱이에요 ㅋㅋ 인상적인 자기소개를 남길 수도 있지만 사진이 우선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 수 없죠. 자꾸만 스왑을 하다보면, 내가 왜 남의 얼굴을 평가하고 있나하는 알 수 없는 죄책감이 살짝 들기도 해요;;
저는 외모에 대한 이상형이 딱히 없었는데, 틴더에서 남의 얼굴을 자꾸 보다보니까 내가 어떤 외모에 호감을 갖는지 알게 됬어요 ㅋㅋㅋㅋ
이게 자꾸 스왑을 하다보면 뭔가 중독성이 되게 강한데;; 킬링 타임용으로 짱이에요. 하핫;; 틴더에서 대화를 나눴던 분 중 한명도 출퇴근할 때 심심풀이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구경이랄까..물론 진지하게 만날 이성상대를 찾는 사람들도 있고, 현지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여행자들도 있고, 언어교환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 어딜가나 있는 변태나 또라이들도 있죠.. 원나잇(훅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매칭해제할 때 신고할 수 있어요!!
아! 재밌는 기능 중 하나가 친구에게 추천하기 기능이 있어요 ㅎㅎ
그리고 외출하기 기능도 있는데, 친구들과 2명 이상의 그룹을 만들어서 외출하기를 할 수 있는데, 외출하는 그룹끼리 매칭을 하는 기능인 것 같아요. 친구는 이 기능으로 2:2 미팅을 했다고 합니다.ㅋㅋㅋ
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여러분 굿밤되세요~★
요즘은 소개팅 앱 종류가 굉장히 많잖아요??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찾아내 만나는 것을 셀프 소개팅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음~ 내 스타일이야 셀소 ㅎㅎ
틴더라는 앱은 친구한테 소개를 받아서 처음 써봤는데.. 왠지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ㅋㅋ 흥미롭습니다..
제가 이 앱을 소개받게 된 경로는... 바로 아래 링크의 기사입니다. ㅎㅎ 궁금하시면 클릭!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이제 프로필 작성과 원하는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페북이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페북 프로필 사진이 우선 자동으로 올라가요. 사진은 원하시는 걸로 변경할 수 있고, 더 많은 사진을 공유하기 원하시면 인스타그램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기재되어 있는 직업이나 학력도 프로필에 표시할 수 있어요^^ 틴더에는 본인 직업이나 학력을 적어 놓으신 분들이 엄~청 많아요!! 소개팅앱계의 링크드인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알림 설정도 변경할 수 있고요, 새매칭 알림을 받도록 설정해 놓으면 밤새 알람이 울릴지도 몰라요 ㅋㅋ
내가 상대방을 라이크해도 상대방이 나를 라이크하지 않으면 대화를 할 수 없어요. 서로 좋아요를 해야 매칭이 되고, 매칭된 상대와만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칭이 된다고 다 대화를 나누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저는 프로필 사진이나 자기소개에서 저와 공통 관심사가 있는지 찾아보고 대화를 나눴어요. 특히 직업을 기재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같은 분야나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사실 틴더는 외모지상주의(?) 앱이에요 ㅋㅋ 인상적인 자기소개를 남길 수도 있지만 사진이 우선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 수 없죠. 자꾸만 스왑을 하다보면, 내가 왜 남의 얼굴을 평가하고 있나하는 알 수 없는 죄책감이 살짝 들기도 해요;;
저는 외모에 대한 이상형이 딱히 없었는데, 틴더에서 남의 얼굴을 자꾸 보다보니까 내가 어떤 외모에 호감을 갖는지 알게 됬어요 ㅋㅋㅋㅋ
이게 자꾸 스왑을 하다보면 뭔가 중독성이 되게 강한데;; 킬링 타임용으로 짱이에요. 하핫;; 틴더에서 대화를 나눴던 분 중 한명도 출퇴근할 때 심심풀이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구경이랄까..물론 진지하게 만날 이성상대를 찾는 사람들도 있고, 현지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여행자들도 있고, 언어교환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 어딜가나 있는 변태나 또라이들도 있죠.. 원나잇(훅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매칭해제할 때 신고할 수 있어요!!
아! 재밌는 기능 중 하나가 친구에게 추천하기 기능이 있어요 ㅎㅎ
그리고 외출하기 기능도 있는데, 친구들과 2명 이상의 그룹을 만들어서 외출하기를 할 수 있는데, 외출하는 그룹끼리 매칭을 하는 기능인 것 같아요. 친구는 이 기능으로 2:2 미팅을 했다고 합니다.ㅋㅋㅋ
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여러분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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