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은 너무 쑥쑥 커소서 화분은 두개로 나눴는데도 자리가 부족할 정도이고, 허딜은 야리야리하고 길쭉길쭉하게 자라나는데... 중요한건 얼마나 커야 다 큰건지, 얘네로 뭘 해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어제 좀 따다가 파스타에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향이 너무 약해서 실망스러웠다. :(
어쩜 그렇게 옹기종기 사이좋게 모여있는거니 너네는???😅
그래도 이끼 만큼 작던 잎들이 저만큼 자랐다니 자랑스럽다♥️
아직은 쪼꼬미들이지만 요것들도 허브라고 가까이 가서 냄새를 맡아보면 향기가 정말 좋다.
그나마 오른쪽 위에 쪼꼬미 녀석이 처음 보는 풀인데, 혹시 너가 레몬밤이니???
다음 식물일기엔 레몸밤 사진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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