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라면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이웃 블로그에서 캄보디아 커리인 아목 만드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해 바로 라면을 끓였죠..
저만 당할 수 없어 저도 포스팅합니다. *^^*
저도 이 라면을 사오긴 캄보디아에서 사왔지만 사실은 태국라면인 마마 똠얌궁 라면입니다.
봉지의 라면 이미지만 봐도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지난 5월 캄보디아에 갔을 때 10개를 사서 가져왔습니다.
다음에 동남아에 간다면 박스로 사오고 싶네요.
똠얌꿍을 못 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저에게는 신김치로 끓인 김치찌개같은 맛입니다.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먹기 힘들지만 태국 현지에서 먹으면 몇 천원에 새우와 버섯도 듬뿍 넣어줍니다.
아 상상하니까 진짜 먹고 싶네요.
캄보디아에서는 채식 카페에서 채식 똠얌꿍을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똠얌꿍을 집에서도 먹고 싶어서 라면을 사왔습니다.
원래 해외여행가면 라면 사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스턴트긴 하지만 아쉬운데로 집에서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릇에 면을 담고 분말스프를 탈탈 털어넣고 페이스트를 쭉쭉 눌러 짜준 후!!!
중요한 것은 끓이지 않습니다.
태국 라면도 그렇고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라면도 그렇고 신기하게도 끓이지 않고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뒀다 먹습니다.
더운 여름에 라면 끓이기 짜증날 때 딱입니다!!
동남아 음식이라 그런지 겨울에는 별로 안땡기는데 여름에 꼭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가벼운 야식으로도 딱! ㅋㅋ
물을 팔팔 끓여 부어주고, 놀고 있는 뚜껑 하나를 가져다 덮어줍니다.
3분만 기다리면 딜리셔스하고 에피타이징한 누들이 준비된다고 봉지에 써있네요.ㅋㅋ
오늘은 스페셜하게 참치를 넣어봤습니다!!! 끓이질 않다보니 계란은 못넣겠더라고요.
참치 통조림의 기름진 고소함을 기대했지만 똠양꿍의 신만에 다 가려졌네요.ㅋㅋ
그래도 큰 참치덩어리를 먹으면 약간 고소했습니다.ㅎㅎ
그냥 김치찌개에 참치 넣은 것 같은 맛입니다. 저처럼 계란을 못 넣어서 아쉬우시다면 시도해볼만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집에 피넛버터가 있다면 한숟가락 넣어드셔 보세요.
저는 피넛버터 싫어해서 안먹는데 똠양꿍에 넣은건 맛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피넛버터 넣을 때 기겁을 했는데.. 기똥차게 맛있습니다.
아우 고소해♥
그럼 모두들 먹고 자요~*^^*
이웃 블로그에서 캄보디아 커리인 아목 만드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해 바로 라면을 끓였죠..
저만 당할 수 없어 저도 포스팅합니다. *^^*
저도 이 라면을 사오긴 캄보디아에서 사왔지만 사실은 태국라면인 마마 똠얌궁 라면입니다.
봉지의 라면 이미지만 봐도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지난 5월 캄보디아에 갔을 때 10개를 사서 가져왔습니다.
다음에 동남아에 간다면 박스로 사오고 싶네요.
똠얌꿍을 못 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저에게는 신김치로 끓인 김치찌개같은 맛입니다.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먹기 힘들지만 태국 현지에서 먹으면 몇 천원에 새우와 버섯도 듬뿍 넣어줍니다.
아 상상하니까 진짜 먹고 싶네요.
캄보디아에서는 채식 카페에서 채식 똠얌꿍을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똠얌꿍을 집에서도 먹고 싶어서 라면을 사왔습니다.
원래 해외여행가면 라면 사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스턴트긴 하지만 아쉬운데로 집에서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릇에 면을 담고 분말스프를 탈탈 털어넣고 페이스트를 쭉쭉 눌러 짜준 후!!!
중요한 것은 끓이지 않습니다.
태국 라면도 그렇고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라면도 그렇고 신기하게도 끓이지 않고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뒀다 먹습니다.
더운 여름에 라면 끓이기 짜증날 때 딱입니다!!
동남아 음식이라 그런지 겨울에는 별로 안땡기는데 여름에 꼭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가벼운 야식으로도 딱! ㅋㅋ
물을 팔팔 끓여 부어주고, 놀고 있는 뚜껑 하나를 가져다 덮어줍니다.
3분만 기다리면 딜리셔스하고 에피타이징한 누들이 준비된다고 봉지에 써있네요.ㅋㅋ
오늘은 스페셜하게 참치를 넣어봤습니다!!! 끓이질 않다보니 계란은 못넣겠더라고요.
참치 통조림의 기름진 고소함을 기대했지만 똠양꿍의 신만에 다 가려졌네요.ㅋㅋ
그래도 큰 참치덩어리를 먹으면 약간 고소했습니다.ㅎㅎ
그냥 김치찌개에 참치 넣은 것 같은 맛입니다. 저처럼 계란을 못 넣어서 아쉬우시다면 시도해볼만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집에 피넛버터가 있다면 한숟가락 넣어드셔 보세요.
저는 피넛버터 싫어해서 안먹는데 똠양꿍에 넣은건 맛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피넛버터 넣을 때 기겁을 했는데.. 기똥차게 맛있습니다.
아우 고소해♥
그럼 모두들 먹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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