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1월 7일)은 타이페이에서 약간 구름이 걷히고 해가 보이는 듯 했다..
얼마만의 해야!!! 단수이에서 일몰 볼 때 빼고는 구름 낀 하늘 때문에 해를 볼 수 없었다.
기분 좋게 타이베이 시청 근처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란으로 출발했는데..
그래도 비 안 오는거에 감사히 여겨야지..!!
점점 몸이 으슬으슬 추워진다. 특히 잘 때 더 추워지고 막 기침도 남.
결국 어제부터 기모 맨투맨을 꺼내입었다. 안에 옷을 도톰하게 입으니 겉에 입는 패팅은 거의 안 입게 되지만, 어제 바닷가 갈 때만 입었음.
오늘부턴 잘 때도 옷 좀 따뜻하게 챙겨입고 자야할 것 같다. 밤에 춥게 자니까 하루종일 몸이 으슬으슬한 기분..
아 이란에서 묵고 있는 에어비엔비는 애기가 있는 가정집인데, 타이페이에서 묵던 곳보다 훨씬 깨끗해서 좋다!
대신 애기가 가끔 울고, 옆방에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온 분들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생활 소음이 좀 있긴 하지만.. 덕분에 어제 푹 못자서 오늘 완전 늦잠잤다. ㅋㅋㅋㅋㅋ
타이페이 여행했던 것도 그렇고 하나하나 소소하게 정리해서 찬찬히 포스팅해보겠다.
그럼 오늘도 타이완을 즐기러, 출발~~~!
이란에서 화련으로👇
https://adventureplayground.tistory.com/101
얼마만의 해야!!! 단수이에서 일몰 볼 때 빼고는 구름 낀 하늘 때문에 해를 볼 수 없었다.
기분 좋게 타이베이 시청 근처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란으로 출발했는데..
그래도 비 안 오는거에 감사히 여겨야지..!!
점점 몸이 으슬으슬 추워진다. 특히 잘 때 더 추워지고 막 기침도 남.
결국 어제부터 기모 맨투맨을 꺼내입었다. 안에 옷을 도톰하게 입으니 겉에 입는 패팅은 거의 안 입게 되지만, 어제 바닷가 갈 때만 입었음.
오늘부턴 잘 때도 옷 좀 따뜻하게 챙겨입고 자야할 것 같다. 밤에 춥게 자니까 하루종일 몸이 으슬으슬한 기분..
아 이란에서 묵고 있는 에어비엔비는 애기가 있는 가정집인데, 타이페이에서 묵던 곳보다 훨씬 깨끗해서 좋다!
대신 애기가 가끔 울고, 옆방에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온 분들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생활 소음이 좀 있긴 하지만.. 덕분에 어제 푹 못자서 오늘 완전 늦잠잤다. ㅋㅋㅋㅋㅋ
타이페이 여행했던 것도 그렇고 하나하나 소소하게 정리해서 찬찬히 포스팅해보겠다.
그럼 오늘도 타이완을 즐기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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