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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1차승인 받았어요^^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1차 승인을 받았네요!!와~>_
캄보디아 유적지 외에 가볼만한 곳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유적지 외에 가볼만한 곳입니다. ^^레스토랑, 카페, 서커스, 영화관, 공원 순서로 작성했습니다. 레스토랑에 수영장이? 카넬 레스토랑사진출처 카넬레스토랑 홈페이지 : http://www.kanellrestaurant.com/ 수영장이 있는 카넬 레스토랑입니다.^^물론 대부분의 호텔에 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아주 저렴한 숙소를 예약해 수영장이 없는 경우, 저처럼 봉사활동 중이어서 호텔에 묵지 않는 경우, 그냥 낮에 너~무 더워서 밥 먹고 바로 수영장에 뛰어들고 싶은 경우!!에 강추해드립니다^^♥ 일인당 5달러 이상만 주문하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고요, 직원불들이 엄청 친절하셨는데 주문은 음료만 시키던 식사를 하던 일인당 5달러 이상이기만 ..
그냥 걷기 나는 걷는걸 아주 좋아한다. 두 발로 땅을 딛으며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는게 좋다. 예전엔 바닥이 얇은 신발을 선호했다. 맨발로 다닐 수는 없지만 땅을 느끼면서 걷는 그 느낌이 좋았다.양재동에 살 땐 양재역에서 강남역까지 맨날 걸어다녔다.시간이 허락하는 한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는걸 좋아한다. 오늘은 삼성역에서 강남역까지 걸었다. 테헤란로의 고층 빌딩 숲과 길을 따라 심어 놓은 녹색 가로수들.. 테헤란로로 출근을 하던 때는 그 길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그 곳에서 영감을 받는다. 특히,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 혼자 시간을 무시하고 여유롭게 걷는 그 느낌, 기분이 째졌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을 자유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사실 나도 여유로움을 만끽하다 스케쥴에 늦어 ..
캄보디아 자유여행. 날씨와 환전 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날씨와 돈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저는 올해 5월 11~31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을 여행했습니다. 처음 도착한 날과 둘째날 정말 어마어마하게 더웠습니다. 인터넷에도 기사가 떴었습니다. 동남아, 폭염 가뭄 등 이상기후 몸살... 메콩강 수위, 90년만에 최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7223723&sid1=001 캄보디아도 44도가 넘었었다고 합니다. 그 더위를 이겨내고 유적지 투어를 다녔어... 진짜 쓰러질뻔 했어요. ㅠㅠ 여러 여행책에도 나와있듯이 건기의 끝인 4~5월은 1년중 가장 더운 기간입니다. 게다가 건기동안 물이 메말라 톤레삽 호수라던지 수상사원인 네악 뽀..
날씨가 너무 더워 지금이 10월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록 날씨가 너무 덥다. 주로 해가 가장 쨍한 낮 시간대에 외출을 많이 하게 되는데 낮엔 완전 여름이다. 게다가 이제 에어컨을 안트는 곳이 많아서 여름보다 더 덥다고 느껴지는 곳도 있다. 특히 햇빛이 얼마나 따가운지 요즘 외출할 때 꼭 챙기는 것이 양산이다. 여름에도 안쓰던 양산을 요즘 들고 다닌다.
생리컵 (플뢰르컵) 사용후기 드디어 생리컵 사용후기를 씁니다!! 오늘 플뢰르컵이 도착했습니다. 9월 15일에 주문했는데요, 정말 오래걸렸네요!! 19일이나 걸리다니... 사실 어제 올꺼라 예상했는데 개천절이라 오늘 왔나봅니다. 요렇게 포장되서 왔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사진으로 볼 때는 클로즈업된 걸 봐서 그런지 꾀 커보였는데 아주 자그만했습니다. 특이하게도 꼬리가 네모납니다.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꼬리가 둥글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각이 져있어요. 그래서 전에 봤던 플뢰르컵 후기에 망할 놈의 꼬리라는 표현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써보니 꼬리가 네모내서 뺄 때 잡기가 좋습니다.^^ 저도 꼬리가 느껴지긴 하지만 아직 빼는게 익숙하지 않아 차마 짜를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아무튼 받자마자 써봤습니다! ..
테헤란로 산책. 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솥도시락 며칠전 강남에 볼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선릉역에 내려 볼일을 보고, 친구를 만나러 테헤란로를 걸어 강남역까지 갔습니다. 빌딩 숲을 따라 걷다보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저 높은 빌딩 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요. 거리에 사람들은 왜 이렇게 바빠 보일까요. 정장, 넥타이, 하이힐.. 그 모습이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세련되고 멋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엔 그들 중 한명이었지만, 오늘은 그저 새로운 구경을 하는듯 여행자 모드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걸었더니 10분만에 강남역에 도착합니다. 강남역에서 일하는 친구와 만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1시간 안에 점심 식사를 마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지요.. 짧지만 즐거웠던 점심시간이 끝나가고 친구를 다시 회사에 ..
속칵 스파. Sokkhak Spa +그외 가본 마사지샵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고급 스파를 찾고 있다면, Sokkhak Spa 속칵스파 캄보디아 씨엠립 마사지 추천 속칵스파 후기입니다.^^ 남자친구가 어느 레스토랑에 갔다가 마사지 쿠폰을 받았다며 여기에 가보자고 했습니다. 마사지 15%할인쿠폰을 받아 왔더군요. 속칵스파와 가족사업(?)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방문 전 미리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고 쿠폰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했습니다. 저희는 로컬 마사지샵이라 생각해서 영어가 통하지 않을 줄 알고, 호텔 로비에서 직원분께 통화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속칵 스파 직원분들은 영어를 아주 잘하시더라고요.^^ 전화 예약을 하니 호텔로 툭툭을 보내주셨습니다. 툭툭은 속칵 스파까지 가는 편도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마사지가 끝나고 돌아가는 ..